트라이앵글 줄리앤 커터를 사고 나서 매번 당근만 채썰어 먹었는데~ 이 도구를 과연 어디에 더 쓸수 있을지 생각만 해보았는데! 어느날 갑자기 백종원 선생님의 새둥지전을 보게 되었어요. 감자 껍질을 벗기고, 감자채를 만드는 것이 좀 오래 걸리긴 하지만, 너무 맛있움....❤.❤ 줄리앤 커터로 신나게 감자를 채썰다가 두번이나 새끼손가락에 부상을 입었다. 줄리앤 커터 쓸때는 언제나 손조심!! 명심!!! 엄청 날카로워욧!!! 햄은 샌드위치 햄으로 하면 엄청 간편하고 좋당!! 샌드위치 햄은 얇으니까 한번만 썰면 채가 됩니ㄷㅏ ~!! 백종원 선생님이 시키는 대로 차근차근 하면 너무 맛있고 귀여운 감자채전이 됩니당 누구나 다 할수 있어요 꼭 줄리앤 커터 아니더라도 채칼만 있다면!! 시도해보세요~ youtu.be/4W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