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게시글에는 책의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페인트 제12회 창비청소년문학상 수상작. 심사위원 전원의 압도적인 지지와 청소년심사단 134명의 열렬한 찬사 속에 수상작으로 선정되어 세상에 나온 작품이다. 이희영 작가는 를 통해 누구나 한 번쯤 품어 보았을 도발적인 상상력을 펼쳐 보인다. 국가에서 센터를 설립해 아이를 키워 주는 ‘양육 공동체’가 실현된 미래 사회, 청소년이 부모를 직접 면접 본 뒤 선택하는 색다른 풍경을 그린다. 좋은 부모란, 나아가 가족의 의미란 무엇인지를 청소년의 시선에서 질문하 book.naver.com 제12회 창비 청소년 문학상 수상작. 이희영 작가는 를 좋은 부모란, 나아가 가족의 의미란 무엇인지를 질문합니다. 이 소설의 배경은 미래 사회로, 주인공 '제누 301'은 국가에서 센터..